1515 장

그는 엉덩이를 들고 앞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. 작은 하니야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 노인에게 당하는 것이라 마음속으로는 천 번 만 번 꺼려졌지만, 감히 저항할 수도 없어 그저 그의 반쯤 딱딱해진 물건이 드나드는 것을 허락할 수밖에 없었다. 비록 우이후의 단단하기 그지없는 큰 물건만큼 자극적이진 않았지만, 그래도 하나의 총이라고 할 수 있었고, 서서히 느낌이 생기면서 무의식적으로 그의 긴 벌레를 꽉 조였다.

원래 작은 하니야 같은 갓 수박이 깨진 소녀는 몸이 아주 탄탄했는데, 거기에 그녀가 양다리에 힘을 주고 몸을 조이자, 싱거르 노인은...